한국 증시가 하락할 때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외국인이 대량 매도를 하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다.
이 현상은 시장 심리가 아니라
자금 이동 구조 때문이다.
외국인은 주식을 팔면 환전을 해야 한다.
1️⃣ 외국인 투자 구조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매수할 때는
1️⃣ 달러를 가져온다
2️⃣ 달러를 원화로 환전한다
3️⃣ 한국 주식을 매수한다
반대로 매도할 때는
1️⃣ 주식을 매도한다
2️⃣ 원화를 받는다
3️⃣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다
이 과정에서 달러 수요가 증가한다.
환율은 결국 수요와 공급이다.
2️⃣ 달러 수요 증가
외국인이 대량 매도를 하면
- 원화 공급 증가
- 달러 수요 증가
라는 상황이 동시에 발생한다.
이때 환율은 상승하기 쉽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환율은
대한민국 원과
미국 달러의 환율이다.
그래서 외국인 매도는
원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환율은 다시 주식시장에 영향을 준다.
3️⃣ 환율과 외국인 매도의 순환 구조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또 다른 리스크가 된다.
외국인 수익률은
- 주가 변화
- 환율 변화
두 가지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1️⃣ 외국인 매도
2️⃣ 환율 상승
3️⃣ 환율 리스크 증가
4️⃣ 추가 매도
이 구조 때문에
증시 하락과 환율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시장은 외국인 영향이 큰 시장이다.
특히 한국 증시는
외국인 비중이 높은 시장이다.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의 외국인 보유 비중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외국인 매도는
- 지수 하락
- 환율 상승
두 가지 현상으로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결론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면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단순하다.
- 주식 매도
- 원화 확보
- 달러 환전
- 달러 수요 증가
결국 환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한국 증시를 볼 때
외국인 수급과 환율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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